백령도 서북서쪽 16km해역서 규모 2.3 지진.."피해 없을 것"
박아론 기자 2021. 12. 4. 14:07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4일 낮 12시33분께 인천 옹진군 백령도 서북서쪽 16㎞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깊이는 20㎞다. 최대 진도는 Ⅰ이다. 진도 Ⅰ은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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