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팜트리아일랜드와 계약..김준수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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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와 한솥밥을 먹는다.
김준수가 이끄는 팜트리아일랜드는 4일 "정선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작품과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선아는 이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이후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던 중, 김준수와의 오랜 인연으로 연락이 닿았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지난달 세운 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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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와 한솥밥을 먹는다.
김준수가 이끄는 팜트리아일랜드는 4일 "정선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작품과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정선아는 국내 대표적 뮤지컬스타다. '드림걸즈',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 '에비타', '위키드', '보디가드', '안나카레니나' 등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5월 MBC '복면가왕'에서 150대부터 152대까지 3연승 가왕으로 활약했다.
특히 정선아는 이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이후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던 중, 김준수와의 오랜 인연으로 연락이 닿았다. 김준수가 추구하는 비전과 방향성이 일치해 이곳을 선택했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지난달 세운 기획사다. 추가로 스타들을 영입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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