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낮부터 추위 풀려..동해안 건조특보

YTN 입력 2021. 12. 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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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하늘이 드러나며 기분까지 상쾌한 주말입니다.

다만 찬 바람이 불면서 날이 꽤 쌀쌀한데요.

내일 아침에도 서울 기온은 -3도까지 떨어지겠고, 낮부터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에는 수일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불이 번질 위험성이 높으니까요.

등산객들은 불씨 관리 더욱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성 영상입니다.

오늘 전국에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다만 충남과 호남 서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6도, 춘천 6도, 강릉과 부산 11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다음 주는 대체로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고, 화요일에는 중부와 호남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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