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중인 타이거 우즈, 웨지샷 이어 이번엔 우드샷 영상 공개
김상익 입력 2021. 12. 4. 13:22
지난 2월 자동차 사고 이후 투어 복귀를 위해 꾸준히 재활 중인 타이거 우즈가 연습장에서 페어웨이 우드 연습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PGA 투어가 공식 소셜미디어에 올린 이 영상은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PGA투어 '히어로 월드 챌린지' 대회장의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페어웨이 우드로 여러 차례 풀스윙하는 모습입니다.
사고 이후 우즈가 스윙하는 모습은 지난번 웨지 샷을 점검하는 짧은 영상이 공개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영상이 잇달아 올라오자 우즈가 오는 19일 열리는 가족 골프 대회 'PNC 챔피언십'에 아들 찰리와 함께 출전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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