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백령도 서북서쪽 해역서 규모 2.3 지진 발생"
이종현 기자 입력 2021. 12. 4. 12:54
기상청은 4일 오후 12시 33분 22초 인천 옹진군 백령도 서북서쪽 16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02도, 동경 124.5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km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 Copyrights ⓒ 조선비즈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임원은 7만원, 대리는 3만원”...프랭크버거, 대표 회갑연 강제수금 논란
- [2차전지 대해부] 노다지로 떠오른 폐배터리 재활용
- 치솟는 구글 점유율에 흔들리는 네이버·카카오
- "우린 서울시 제물인가" 참고 참다 결국 폭발한 주민들
- 민주당 혁신위원장 이래경 “자폭된 천안함” “코로나 진원지는 미국” 과거 발언 논란
- 文 “경제학 전문가에만 맡기면 지배 이데올로기에 휘둘리게 돼”
- 美 첼시마켓 꿈꾸던 롯데웰푸드 영등포 공장 개발안...1년째 감감무소식
- 현대차 車엔진 전문가, 우주로켓 스타트업으로 간 이유
- 美 줄리아드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단백질바로 연매출 170억… 오리온 제쳐
- 韓은 호재… 中주식 계속 사던 외국인들 움직임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