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백령도 서북서쪽 해역서 규모 2.3 지진 발생"
이종현 기자 입력 2021. 12. 4. 12:54
기상청은 4일 오후 12시 33분 22초 인천 옹진군 백령도 서북서쪽 16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02도, 동경 124.5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km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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