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구세군 등에 성금.."더 많은 온기 필요"
보도국 2021. 12. 4. 12:51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연말을 맞아 국내 주요 기부 금품 모집 및 나눔 단체를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구세군, 굿네이버스, 대한결핵협회, 세이브더칠드런 등 14개 단체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 부부는 각 단체별 모금함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와 같은 재난이 닥치면 어려운 사람에게 더 큰 피해가 가고,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해진다"며 "이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사회에 더 많은 온기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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