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완치 판정 "자가격리 해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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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사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동안 재택치료를 받아온 리사는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오늘(12월 4일) 오후 12시부로 자가격리에서도 해제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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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사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동안 재택치료를 받아온 리사는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오늘(12월 4일) 오후 12시부로 자가격리에서도 해제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서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 지수, 로제, 제니는 백신 접종 완료 후 1주일 이상 지났기 때문에 격리가 필요 없는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 세 사람은 피치 못할 업무상 목적의 스케줄 외 대외 활동을 최소화해왔다"며 "걱정해 주신 팬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늘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블랙핑크를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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