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치킨대전'서 치킨+떡+소스 한입에 쏙..무한 침샘 자극

이남경 2021. 12. 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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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호영이 새로운 치킨 레시피에 감탄, 폭풍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호영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FiL, MBN '대한민국 치킨대전'(이하 '치킨대전')에 출연했다.

특히 정호영은 떡과 치킨의 만남에 "밀떡은 간이 잘 배고 쫄깃하고, 쌀떡은 쫀득하지만 간이 잘 안 밴다. 호로록 떡은 떡과 면의 중간으로 먹기 좋다"라며 떡에 대한 설명을 전하는가 하면, 건새우를 사용하는 참가자를 보며 "건새우를 사용하면 감칠맛이 더해진다"라며 감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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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대전’ 정호영 사진=SBS FiL, MBN ‘대한민국 치킨대전’ 캡처

셰프 정호영이 새로운 치킨 레시피에 감탄, 폭풍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호영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FiL, MBN ‘대한민국 치킨대전’(이하 ‘치킨대전’)에 출연했다.

이날 숨 막히는 ‘닭볶이’ 전쟁에서 정호영은 프로 셰프 다운 섬세한 설명을 덧붙이는가 하면, 폭풍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호영은 떡과 치킨의 만남에 “밀떡은 간이 잘 배고 쫄깃하고, 쌀떡은 쫀득하지만 간이 잘 안 밴다. 호로록 떡은 떡과 면의 중간으로 먹기 좋다”라며 떡에 대한 설명을 전하는가 하면, 건새우를 사용하는 참가자를 보며 “건새우를 사용하면 감칠맛이 더해진다”라며 감탄을 보냈다.

정호영은 걸쭉하지 않고 묽은 액체 느낌의 닭튀김을 보며 “수분을 제거해 새 기름에 튀기지만 많이 튀긴 느낌을 내기 위해 전략적으로 하는 거다”라며 MC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후 평가 및 시식 타임에서 정호영은 바로 냄새부터 접수하는가 하면, 먹방계 대가답게 치킨과 떡, 소스를 한입에 넣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또한, 정호영은 매운탕 맛이 나는 새로운 닭볶이 요리에 “무가 신의 한 수다. 무가 시원하면서 양념을 가득 담았다. 너무 따뜻한 요리였다”라며 호평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호영은 ‘치킨대전’을 비롯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 등 방송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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