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김정근, 집주인은 백신 미접종-손님은 PCR 검사하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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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나란히 코로나19 확진된 가운데, 후배들을 집으로 초대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지애는 지난 11월 29일 개인 SNS에 후배들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사진을 게재하며 "아낌없이 주고픈 동생들 출동. 코로나19 상황 좋아지면 보자고 차일피일 미루다 모이게 됐는데 꼬마들 있는 집이라 걱정된다며 PCR 결과지까지 제출하는 찐 언론인들. 나보다 한참 어린 동생들이지만 여기저기 부어있고 굳어있는 것이 안타까워 올라타서 마사지해줌"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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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나란히 코로나19 확진된 가운데, 후배들을 집으로 초대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지애는 지난 11월 29일 개인 SNS에 후배들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사진을 게재하며 "아낌없이 주고픈 동생들 출동. 코로나19 상황 좋아지면 보자고 차일피일 미루다 모이게 됐는데 꼬마들 있는 집이라 걱정된다며 PCR 결과지까지 제출하는 찐 언론인들. 나보다 한참 어린 동생들이지만 여기저기 부어있고 굳어있는 것이 안타까워 올라타서 마사지해줌"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글에 따르면 후배들은 PCR 결과지를 제출한 후 이지애 집을 방문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집주인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고 손님은 PCR 검사를 받고 방문했다"며 백신 미접종 상태에서 노마스크로 마사지해준 점 등을 지적했다.
앞서 이지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애가 12월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리며 "기저질환이 있어 치료하던 중 부작용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남편 김정근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함께 자가격리 됐다.
한편 이지애의 마사지 관련 글,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사진=뉴스엔 DB, 이지애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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