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예전에 공항서 알바, 힘들었지만 재미있어"(라디오쇼)

송오정 2021. 12. 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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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과거 공항에서 아르바이트했던 추억을 회상했다.

12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11시 내고향' 코너를 통해 청취자와 전화 연결했다.

공항에서 근무 중이란 청취자와 전화 연결한 박명수는 "저는 예전에 공항에서 케터링 센터에서 일을 했다. 알바로 몇 개월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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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박명수가 과거 공항에서 아르바이트했던 추억을 회상했다.

12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11시 내고향' 코너를 통해 청취자와 전화 연결했다.

공항에서 근무 중이란 청취자와 전화 연결한 박명수는 "저는 예전에 공항에서 케터링 센터에서 일을 했다. 알바로 몇 개월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계신 분들이 워낙 잘해주셨다. 그때 형님이 생각난다. 정말 동생처럼 잘해주셔서 그 분들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아직까지 잊지 않은 이름을 언급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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