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천273명 신규 확진..이틀 만에 역대 최다 경신
한소희 기자 2021. 12. 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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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3일)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27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1일 2천268명보다 5명 많은 수치입니다.
하루 사망자 수 역시 3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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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3일)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27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1일 2천268명보다 5명 많은 수치입니다.
어제 2천99명보다는 174명, 1주 전 1천888명보다는 385명이나 많습니다.
하루 사망자 수 역시 3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종전 최다 기록은 27일 26명이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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