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술 경매 낙찰액 3천억원 넘어 '역대 최대'

보도국 2021. 12. 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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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미술시장이 호황을 맞으면서 미술품 경매 낙찰총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낙찰액은 약 2천96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존 연간 낙찰총액은 2018년 2천억원이 최대였지만, 올해는 이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국내 경매 최고가 작품은 지난달 서울옥션 경매에서 54억5천만원에 낙찰된 구사마 야요이의 '호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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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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