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다이어트 의지 활활..출산 10일 만에 12kg 감량

송오정 2021. 12. 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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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2월 3일 박은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 조리원 와서 10여 일 만에... 12kg 빠졌어요"라고 밝혔다.

한편 박은지는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지난 6월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고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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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박은지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2월 3일 박은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 조리원 와서 10여 일 만에... 12kg 빠졌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문제는 15kg 더 돌아가야 한다는 허허;;;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다들 어찌 빼셨을까요? #나돌아갈래"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엔 식사, 육아 공부 중인 모습, 아기 침대에 잠든 딸의 모습 등 조리원 생활이 담겼다.

또한 체중계에 올라서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느껴진다.

한편 박은지는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지난 6월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고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사진= 박은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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