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10개' 디샘보, 히어로 월드 챌린지 2R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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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 2라운드에서 미국의 브라이슨 디샘보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디섐보는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10개, 더블보기 1개로 8언더파를 몰아쳤습니다.
중간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디섐보는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서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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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 2라운드에서 미국의 브라이슨 디샘보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디섐보는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10개, 더블보기 1개로 8언더파를 몰아쳤습니다.
중간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디섐보는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서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 토니 피나우, 브룩스 켑카가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2위에 자리했고, 첫날 공동 선두였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타밖에 줄이지 못해 공동 8위(합계 7언더파)로 밀렸습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2019년 챔피언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합계 3오버파로 20명 가운데 최하위에 그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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