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26억' 럭셔리 하우스서 트리도 남다르게

강민선 2021. 12. 4.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 배우 소유진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했던 트리를 창고에서 꺼내와 이번엔 아이들에게 오너먼트를 꾸며보라고 했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요리연구가 백종원, 배우 소유진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했던 트리를 창고에서 꺼내와 이번엔 아이들에게 오너먼트를 꾸며보라고 했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도토리방, 메달방, 별방이라니…ㅎㅎ 이렇게 모아서 달아둔다고?!”라며 “그래도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하고 집중해서 엄마는 구경^^;; 재밌는 건 멀리서 보니 이상할 게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었다…이번 트리는 닮은 친구들끼리 모여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너먼트를 한 군데 모아 직접 트리를 꾸미는 삼남매 모습이 담겨 흐뭇함을 자아냈다.

특히 소유진은 아이들 각자의 아이디어를 존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부부의 집은 서초구 소재 공동 주택으로 실거래가가 약 26억 원으로 알려졌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