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10일만 '12kg' 빠진 박은지 "15kg 더 돌아가야 해"

강민선 2021. 12. 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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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감량 소식을 전했다.

3일 박은지는 인스타그램에 "저 조리원 와서 10여일 만에 12kg 빠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박은지는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확인 중인 모습과 함께 "10여일 만에 12kg 빠졌다. 근데 문제는 15kg 더 돌아가야 한다는 허허. 웃음 밖에 안 나온다. 다들 어찌 빼셨을까요? 나 돌아갈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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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감량 소식을 전했다.

3일 박은지는 인스타그램에 “저 조리원 와서 10여일 만에 12kg 빠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서 곤히 잠든 딸의 모습과 함께 그런 딸의 모습을 찍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박은지는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확인 중인 모습과 함께 “10여일 만에 12kg 빠졌다. 근데 문제는 15kg 더 돌아가야 한다는 허허. 웃음 밖에 안 나온다. 다들 어찌 빼셨을까요? 나 돌아갈래”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8년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한 박은지는 올해 6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뒤 지난달 18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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