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오미크론 첫 확진..스위스·나이지리아 입국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3일(현지시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3명이 확인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보건당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했고, 다른 1명은 스위스에서 귀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온타리오주(州) 다른 지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지만, 주도 토론토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캐나다의 오미크론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캐나다 토론토에서 3일(현지시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3명이 확인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보건당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했고, 다른 1명은 스위스에서 귀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온타리오주(州) 다른 지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지만, 주도 토론토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캐나다의 오미크론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토론토 확진 건이 보고되기 직전 CTV뉴스 집계에 따르면 Δ온타리오주(10명) Δ앨버타(4) Δ퀘벡(1) Δ브리티시컬럼비아(1)에서 각각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sab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