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유치원생 '찾아가는 학교쏙 박물관' 운영

변우열 2021. 12. 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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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체험활동을 하지 못하는 유치원생들을 위해 이달 21일까지 '찾아가는 학교쏙 박물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 박물관은 교육문화원 관계자들이 유치원을 방문해 교육박물관의 전시물 영상을 보여주고, 1970년대 교복을 입어보는 체험 등을 한다.

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유치원을 방문해 교육박물관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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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체험활동을 하지 못하는 유치원생들을 위해 이달 21일까지 '찾아가는 학교쏙 박물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쏙 박물관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박물관은 교육문화원 관계자들이 유치원을 방문해 교육박물관의 전시물 영상을 보여주고, 1970년대 교복을 입어보는 체험 등을 한다.

또 역사·교양 인형극인 '독도지킴이 강치 이야기' 공연과 독도모형 만들기 등을 하며 재미있게 우리나라 역사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유치원을 방문해 교육박물관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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