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352명..위중증 사망자도 모두 역대 최다

장세만 기자 2021. 12. 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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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3일) 5,352명 발생해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와 사망자수도 역대 최다를 나타내면서, 코로나 상황이 연일 악화하고 있습니다.

어제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6명 늘어난 752명을 기록했고.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유입이 확인된 가운데, 어제 3명이 추가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걸로 드러나, 이제까지 총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수는 9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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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3일) 5,352명 발생해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와 사망자수도 역대 최다를 나타내면서, 코로나 상황이 연일 악화하고 있습니다.

어제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6명 늘어난 752명을 기록했고.

사망자 수는 70명을 기록해 전날보다 36명이나 늘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 수는 3,809명으로 나타나 치명률은 0.81%를 기록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유입이 확인된 가운데, 어제 3명이 추가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걸로 드러나, 이제까지 총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수는 9명이 됐습니다.

전체 확진자 5,352명 가운데 해외 유입 25명을 제외한 5,327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3.1%, 2차 접종률은 80.4%입니다.

추가 접종을 의미하는 3차 접종률은 7.5%로 집계됐습니다.

장세만 기자j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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