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출산 10여일만에 12kg 감량! "15kg 더 남아..나 돌아갈래"

김나연 2021. 12. 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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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몸무게를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3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조리원 와서 10여일 만에 12kg 빠졌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조리원에서 육아 공부를 하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박은지는 "근데 문제는 15kg 더 돌아가야한다는 허허;;; 웃음밖에 안나오네요"라며 "다들 어찌 빼셨을까요? 나 돌아갈래"라고 현실 고충을 토로해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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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몸무게를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3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조리원 와서 10여일 만에 12kg 빠졌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조리원에서 육아 공부를 하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또 곤히 잠들어 있는 딸의 사진과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측정하는 영상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에 박은지는 "근데 문제는 15kg 더 돌아가야한다는 허허;;; 웃음밖에 안나오네요"라며 "다들 어찌 빼셨을까요? 나 돌아갈래"라고 현실 고충을 토로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에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올해 6월에 결혼 3년 만의 임신 소식을 전했던 그는 지난달 18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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