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김정난, 새벽 4시에 기상 무슨 일?.."코로나 진짜"

김보라 2021. 12. 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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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정난(51)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난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린 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스태프 기다리는데 2시 반에 취소 카톡이 왔었네"라고 적었다.

이어 김정난은 "흐흐흐. 코로나 너 진짜"라고 코로나 여파로 일정이 취소됐음을 알렸다.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잠옷을 입은 채 차를 마시고 있는 셀카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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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김정난(51)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난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린 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스태프 기다리는데 2시 반에 취소 카톡이 왔었네”라고 적었다.

이어 김정난은 “흐흐흐. 코로나 너 진짜”라고 코로나 여파로 일정이 취소됐음을 알렸다.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잠옷을 입은 채 차를 마시고 있는 셀카가 담겨 있다.

외출을 위해 나갈 채비를 마쳤기 때문에 약간의 메이크업를 마쳤고, 귀걸이까지 착용한 모습이다.

한편 올 5월 드라마 ‘마우스’에 출연했던 그녀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의 촬영에 임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김정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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