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③] 유아인 "더 과감하게 실패하고 도전하고 싶어.. 성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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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을 통해 연기 변신 성공은 물론이고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끊임없는 성장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유아인은 "음악 영화를 통해 뮤지션의 모습을 연기해보고 싶다. 한국에서 음악 영화가 크게 성공한 전례가 많지 않아서 음악이 가미됐고 뮤지션 삶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 있다면 참여 해보고 싶다. 립싱크 연기도 해보고 싶다"라는 작은 희망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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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을 통해 연기 변신 성공은 물론이고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끊임없는 성장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지옥'은 10일 연속 전 세계 넷플릭스 1위를 지키며 '오징어 게임' 열풍의 뒤를 잇고 있다. 이에 YTN star는 유아인과 화상인터뷰를 통해 작품을 비롯해 연기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유아인은 자신이 연기했던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처럼 20년 후 죽음을 고지 받는다면 어떤 삶을 살 것인지에 관한 질문에 대해 "20년이건 10년이건 1년이건 조금 더 시원시원하게 과감하게 살고 싶다"라고 힘주어 이야기 했다.
이어 "'죽을 거니까 막 살겠어'가 아니라 나를 더 과감하게 던지고 실험하면서 나를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과감하게 시도하고 실패하고 또 도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연기에 도전할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6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김도윤, 김신록 등 연기파 배우들과 '돼지의 왕', '사이비', '부산행'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연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공개 이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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