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서울 · 춘천 6도..남부 제주 곳곳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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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첫 주말, 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2.5도까지 내려간 상태인데요, 낮에는 서울이 영상 기온 6도까지 오르면서 추위를 점차 회복할 것으로 보이고, 특히 일요일인 내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다음 주는 이번 주에 비해서 확실히 좀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앞으로 오늘(4일) 오전까지 남부와 제주 곳곳에 비나 눈이 좀 더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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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첫 주말, 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2.5도까지 내려간 상태인데요, 낮에는 서울이 영상 기온 6도까지 오르면서 추위를 점차 회복할 것으로 보이고, 특히 일요일인 내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다음 주는 이번 주에 비해서 확실히 좀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앞으로 오늘(4일) 오전까지 남부와 제주 곳곳에 비나 눈이 좀 더 내리겠습니다.
우선 제주 산지에는 5mm 미만의 비가 좀 더 내리겠고요, 전남 지역에는 빗방울이 조금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또 제주 산지에는 최대 3cm의 눈이 내려 쌓일 수 있겠고, 전남 서부 내륙에는 눈이 조금 날릴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 주셔야겠습니다.
또 계속해서 동해안 지역은 건조한데요, 각종 화재 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또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는 거센 풍랑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6도에 머물겠습니다.
홍성이 8도 예상되고요, 광주와 창원이 10도, 전주와 대전, 대구가 9도, 부산은 11도 예상됩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중부지방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차례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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