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먼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약한 진동 감지
KBS 2021. 12. 4. 06:28
서해 먼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해 전북과 전남, 제주 지역에서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어제(3일) 밤 9시 8분에 중국 청도에서 동쪽으로 324km 떨어진 서해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전남 흑산도의 기상청 직원이 진동을 느꼈다고 신고했고, 전북과 제주 소방본부에도 각각 2건이 접수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접종자는 외식·학원수강 제한…사실상 접종 의무화
- 서울대병원 의료진 “병원장이 긴급병상 입원 지시”…“통화 자체가 청탁”
- 일상회복 잠시 멈춤…사적모임 6인으로 줄이고 식당·카페 방역패스
- “연말 대목인데 예약 모두 취소”…자영업자들 다시 막막
- “취소도 안 되는데”…10일 격리에 신혼부부 ‘울상’
- 오늘도 ‘욕먹을’ 각오하고 지하철에 탔다
- [특파원 리포트] 아버지가 독재에 기여했다면, 딸은 걸그룹 스타가 될 수 없을까
- ‘고교 야구 학폭 잔혹사’…무너진 유망주의 꿈
- 1% 저리대출…엇갈린 반응 속 자영업자 부채 우려도
- 고창 운곡마을·신안 퍼플섬…UN관광기구 ‘최우수관광마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