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가정폭력 피해 모녀 사연에..건강검진 지원 훈훈(금쪽)

서유나 2021. 12. 4. 0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영란, 한창 부부가 금쪽 모녀의 안타까운 사연에 적극 나섰다.

12월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76회에서는 지옥 같은 가정폭력의 상처가 낫지 않아 여전히 고통받는 금쪽이와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 모녀는 이혼 후에도 낫지 않는 가정폭력 상처를 드러내 모든 패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런 모녀의 사연을 들은 장영란, 한창 부부가 적극 나서 훈훈함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영란, 한창 부부가 금쪽 모녀의 안타까운 사연에 적극 나섰다.

12월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76회에서는 지옥 같은 가정폭력의 상처가 낫지 않아 여전히 고통받는 금쪽이와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 모녀는 이혼 후에도 낫지 않는 가정폭력 상처를 드러내 모든 패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특히 금쪽이는 엄마가 자신을 안고 아빠에게 맞다가 머리에 피 흘리는 장면까지 직접 목격, 여전히 그 기억을 생생히 떠올리고 있어 충격을 줬다.

이런 모녀의 사연을 들은 장영란, 한창 부부가 적극 나서 훈훈함을 줬다.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 엄마를 위해 한의원 원장 한창이 한의원 진료를 봐준 것.

한창은 성한 곳 없는 엄마의 몸을 종합 검사하곤 허리의 문제를 찾아냈다. 그리곤 "스트레칭 하는 법을 배우셔야 한다", "행복해지려면 몸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계획을 세워야 한다" 등의 적극적인 솔루션을 해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3살차 연상연하의 장영란, 한창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1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