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예능 출연 이학주 "떨려 밥먹는 법 까지 까먹었다"

안소윤 인턴 입력 2021. 12. 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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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학주가 '전참시'에 출격한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1회에는 '인간 누아르' 이학주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학주는 '전참시'를 통해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이학주 역시 "너무 떨리고 긴장돼 밥 먹는 법까지 까먹었다. 하루 종일 시상식에 있는 기분"이라고 털어놔 그의 반전 일상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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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프리뷰. (사진= MBC 제공).2021.12.0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이학주가 '전참시'에 출격한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1회에는 '인간 누아르' 이학주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학주는 '전참시'를 통해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로봇처럼 긴장한 채 밥을 줄줄 흘리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뜬금없는 질문을 던진다. 급기야 젓가락과 숟가락까지 헷갈리는 지경에 이르러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

이에 이학주 매니저는 "평소 형이 긴장도 많이 하고 많이 소심한 성격"이라고 제보한다.

이학주 역시 "너무 떨리고 긴장돼 밥 먹는 법까지 까먹었다. 하루 종일 시상식에 있는 기분"이라고 털어놔 그의 반전 일상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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