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솔져스' 팔씨름 대결 1위 이창준 팀장, "긍정적인 에너지의 친구"..SSU 김호종 선택

김효정 2021. 12. 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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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 팀장이 가장 먼저 팀원을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 글로벌 팀장들은 팔씨름으로 팀원 선택 순서를 정했다.

이에 가장 먼저 이창준 팀장이 팀원을 선택했다.

그리고 영국 제이 팀장은 707의 김영환을 가장 먼저 팀원으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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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창준 팀장이 가장 먼저 팀원을 선택했다.

3일 방송된 SBS '더 솔져스'에서는 본격적인 팀 대결을 위한 글로벌 팀장들의 팀 선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글로벌 팀장들은 팔씨름으로 팀원 선택 순서를 정했다. 그리고 개인 미션 상위권 4명은 본인이 직접 팀을 선택할 수 있는 베네핏을 얻었다.

팔씨름 대결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대한민국의 이창준 팀장, 그리고 4위는 미국의 윌 팀장이 차지했다. 이에 가장 먼저 이창준 팀장이 팀원을 선택했다.

그는 "내일부터 당장 미션을 해야 하는 곳에 와있기 때문에 오늘 당장 능력이 좋은 친구를 뽑을 것"이라며 가장 먼저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인 SSU 김호종을 선택했다.

이어 스웨덴의 요한 팀장은 건강하고 똑똑한 요원을 뽑겠다며 해병대 박한결 요원을 가장 먼저 골랐다. 그리고 영국 제이 팀장은 707의 김영환을 가장 먼저 팀원으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지막으로 윌 팀장은 707의 홍국성을 뽑았다. 이에 윌은 "내가 뽑은 최상위 4명 중 한 명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가 내가 뽑은 TOP4 중 한 명이다"라고 그를 뽑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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