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노동자 작업복 전문 세탁소 개소
이이슬 입력 2021. 12. 4. 00:09
[KBS 울산]중소기업 노동자들의 작업복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세탁소 '태화강 클리닝'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2억 천만 원을 들여 남구 월평로 일대 160여 제곱미터에 건립된 작업복 세탁소에는 산업용 세탁기와 건조기 등이 갖춰졌습니다.
울산시는 오염물질이 묻은 작업복 세탁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아 작업복 전문 세탁소 문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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