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중국·일본 등 12개국(2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유지했다.
재무부는 3일(현지시간) 발간한 '주요 교역 대상국 거시 경제와 환율 정책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발간한 지난 4월 같은 보고서에서도 한국은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유지됐었다.
미국 재무부는 미국과의 양자 무역 흑자 규모와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지속적·일방적 시장 개입 등을 기준으로 환율 관찰대상국을 지정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유지했다.
재무부는 3일(현지시간) 발간한 '주요 교역 대상국 거시 경제와 환율 정책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 외에도 중국과 일본 등 12개 국가가 목록에 올랐다.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발간한 지난 4월 같은 보고서에서도 한국은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유지됐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지난 4월 목록에 없었던 스위스가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재무부는 미국과의 양자 무역 흑자 규모와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지속적·일방적 시장 개입 등을 기준으로 환율 관찰대상국을 지정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세영, 日남친 파혼 이유? "자꾸만 나를 낮추는 사람은 인연 아냐"
-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 결혼도 못하고 가슴 아파…행복한 가정 꾸리길"
- 임영웅, 센스 넘치는 추석 인사 "대학·결혼 얘기 금지"
- 교사는 규정대로 했는데…0점처리 중학생 엄마 소송
- 이찬혁 母 "이수현과 독립 선언 충격…한 달 동안 울어"
- 강동원 "100평 부지 단독주택에 거주…자가 아닌 렌트"(종합)
- 치과의사 이수진 "맨날 억대 돈 벌었는데…中 환자 줄어 힘들다"
- '25세 요절' 男배우, 충격적 사망원인 밝혀져…"필로폰 등 약물중독"
- '13남매 장녀' 남보라, 붕어빵 여동생들 공개 "도움 없이 배우 도전"
- 놀이기구에 머리칼 끼여…印여성 7m 상공서 공포(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