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전력관 매설공사 사망자 현장추모
강근주 2021. 12. 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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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71회 정례회 기간인 3일 안양여고 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전력관 매설공사 사망사고 현장을 방문해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숙 위원장을 비롯해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위원은 사고가 발생한 현장 구석구석을 면밀히 확인하고, 관련부서로부터 사고 원인 및 향후 대책 등을 현장에서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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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기=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71회 정례회 기간인 3일 안양여고 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전력관 매설공사 사망사고 현장을 방문해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망사고 발생 현장에서 1일 오후 6시50분쯤 전력관 매설공사 후 아스콘 포장을 하던 근로자 3명이 바닥다짐용 장비인 롤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경숙 위원장을 비롯해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위원은 사고가 발생한 현장 구석구석을 면밀히 확인하고, 관련부서로부터 사고 원인 및 향후 대책 등을 현장에서 청취했다.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은 “이런 어이없는 사고로 근로현장에서 목숨을 잃는다는 것은 정말 있어선 안될 일”이라며 “사고가 발생한 뒤 책임과 수습 논의보다 이제는 사고 방지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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