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10' 송민호, 비오 향한 응원 "나 잊으면 안 돼"

박상후 기자 2021. 12. 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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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0'에서 래퍼 송민호가 비오에게 응원을 건넸다.

3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에서는 TOP4 쿤타, 비오, 신스, 조광일의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

이어 비오, 신스, 조광일도 준비한 랩을 가볍게 보여줬다.

이어 각 프로듀서들은 무대에 오른 쿤타, 비오, 신스, 조광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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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0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쇼미더머니10'에서 래퍼 송민호가 비오에게 응원을 건넸다.

3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에서는 TOP4 쿤타, 비오, 신스, 조광일의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MC 김진표는 파이널에 오른 네 명의 래퍼를 소개했다. 먼저 모습을 드러낸 쿤타는 2차 예선에서 선보였던 랩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어 비오, 신스, 조광일도 준비한 랩을 가볍게 보여줬다.

이어 각 프로듀서들은 무대에 오른 쿤타, 비오, 신스, 조광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개코는 신스와 조광일에게 "준비한 만큼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레이는 비오의 우승을 확신하냐는 질문에 "자신한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송민호 역시 "비오야 나 잊으면 안 된다"라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MC 김진표는 물론 현장 평가단까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쇼미더머니10']

비오 | 송민호 | 쇼미더머니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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