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키 "母 수간호사로 근무중, 父 금융업 명퇴 후 투자 맞벌이로 늘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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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오랜만에 대구 본가를 방문했다.
이날 키는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고향 대구에 왔다. 3년 됐다. 겸사겸사 여러 이유가 있기도 하지만 솔로 활동이 끝났기 때문에 한 번 쉬러 오고 싶었고 그동안 어머니, 아버지가 계속 올라오셨으니까 제가 한번 방문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했다. 백화점 언제 생겼대. 우리 엄마 맨날 간다는 데가 저기였구나"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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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샤이니 키가 오랜만에 대구 본가를 방문했다.
12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본가에서 집밥을 먹는 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키는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고향 대구에 왔다. 3년 됐다. 겸사겸사 여러 이유가 있기도 하지만 솔로 활동이 끝났기 때문에 한 번 쉬러 오고 싶었고 그동안 어머니, 아버지가 계속 올라오셨으니까 제가 한번 방문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했다. 백화점 언제 생겼대. 우리 엄마 맨날 간다는 데가 저기였구나"라며 놀라워했다.
집에 도착한 키는 "엄마는 계속 수간호사로 근무 중이시고 아버지는 명퇴하셨는데 금융 쪽으로 일하셨다 보니 투자 관련 일하고 계셔서 두 분 다 맞벌이하시느라 저밖에 없어요. 항상 제가 외동이고 그렇다"고 털어놓았다.
어머니는 키를 위해 여러 반찬과 요리를 해 놓으셨다. 그러나 국은 간이 맞지 않았고, 키는 "싱겁다"며 다진 마늘과 소금으로 새로 간을 맞췄다.
이어 키는 "어머니는 요리를 잘 안 하시고 딱히 좋아하시지 않고 아버지도 마찬가지다. 엄마가 반찬을 잘하시는데 국 간을 정말 못 맞추신다. 제 요리 DNA가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짜게 먹지 말라고 그러시는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고, 키는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응수했다. 이에 박나래는 "너무 냉정한 거 아니냐"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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