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새로운 인생 얻어, 우승할 것"..'Counting Stars' 라이브 무대

이지현 기자 2021. 12. 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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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가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0'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비오는 "새로운 인생을 얻은 것 같다. 우승 꼭 하고 싶어졌다"라며 "자신감이 진짜 많이 생겼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비오는 '쇼미더머니 10' 첫 등장부터 자신을 주목받게 한 'Counting Stars(카운팅 스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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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10' 3일 방송
Mnet '쇼미더머니 10'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비오가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0'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비오를 비롯해 쿤타, 신스, 조광일까지 TOP4가 맞붙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화제를 모은 래퍼인 비오는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비오는 "새로운 인생을 얻은 것 같다. 우승 꼭 하고 싶어졌다"라며 "자신감이 진짜 많이 생겼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비오는 '쇼미더머니 10' 첫 등장부터 자신을 주목받게 한 'Counting Stars(카운팅 스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비오가 무대에 오르자마자 관객들은 열광했고, 'Counting Stars'를 열창하는 그의 모습에 환호성을 내질렀다.

다른 래퍼들도 우승에 욕심을 내비쳤다. 쿤타는 "내가 이긴다, 무조건 이긴다"라고 다짐했다. 신스는 이번 출연을 통해 가족에게 인정받았다며 "우승까지 거머쥘 것"이라고 말했다. 조광일은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좋게 바뀌었다. 제가 우승해야죠"라고 밝혀 결과에 궁금증을 높였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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