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창고 건물에서 불..10억 이상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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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3일)밤 10시쯤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의 전자제품 보관 창고 등에서 불이 나 약 1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 6개 동이 모두 탔고, 에어컨 2,000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억 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불을 완전히 진화할 때까지 시간이 걸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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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3일)밤 10시쯤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의 전자제품 보관 창고 등에서 불이 나 약 1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 6개 동이 모두 탔고, 에어컨 2,000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억 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불을 완전히 진화할 때까지 시간이 걸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현경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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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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