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내년예산 9487억 확정..예산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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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가 3일 제26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영장례 운영 조례안 등 민생 관련 안건 38개를 처리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박성민 광명시의장은 "12일간 정례회 기간 동안 각종 안건을 심의한 동료의원과 성실하게 협조해준 관련부서 공무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모색하는데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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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의회가 3일 제26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영장례 운영 조례안 등 민생 관련 안건 38개를 처리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2년도 예산안 9578억원을 심의해 효율성이 적고 예산낭비 요인이 있는 일부 예산을 조정했다. 이로써 내년도 광명시 예산규모는 9487억원으로 확정됐다.
아울러 안성환, 이주희, 이일규, 이형덕, 한주원 의원은 시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박성민 광명시의장은 “12일간 정례회 기간 동안 각종 안건을 심의한 동료의원과 성실하게 협조해준 관련부서 공무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모색하는데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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