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생활' 조정석, 푸쉬업턱걸이에 팔뚝 근육 자랑까지

박새롬 2021. 12. 3.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정석이 건강한 육체미를 뽐냈다.

미방영분에서 조정석은 틈날 때마다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정석은 심지어 설거지를 할 때도 팔뚝을 자랑했다.

김대명, 정경호는 팔뚝을 겉어올린 채 솥 설거지를 하는 조정석을 보고 다가오며 "오, 팔뚝 뭐냐"고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정석이 건강한 육체미를 뽐냈다.

3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마지막 회에서는 마지막 날 멤버들의 모습과, 제작진이 아껴놨던 미방송분이 공개됐다.

미방영분에서 조정석은 틈날 때마다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정석은 추위에도 아랑곳않고 반팔 차림으로 평상에 대고 푸쉬업을 했다. 김대명은 그런 조정석에게 "안 춥냐"며 의아해했다.

조정석은 "대명아, 나랑 복근 운동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난 강직해서 안 춥다"고 주장했고, 전미도는 어이없다는 듯 웃음만 뱉었다.

조정석은 심지어 느티나무 가지를 붙잡고 턱걸이까지 연습했다. 이런 모습을 보던 김대명은 제작진에게 편집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쉴새없이 운동할 거리를 찾아냈다. 그는 촬영장에서 줄넘기 줄을 발견, 한참동안 줄넘기에 몰두했다. 이어 길을 지나는 나영석에게 "건강하게 삽시다"라고 소리쳤다.

조정석은 심지어 설거지를 할 때도 팔뚝을 자랑했다. 김대명, 정경호는 팔뚝을 겉어올린 채 솥 설거지를 하는 조정석을 보고 다가오며 "오, 팔뚝 뭐냐"고 감탄했다. 정경호는 "뭐냐. 팔뚝 어디서 갖고왔냐"며 놀랐다. 이어 조정석이 팔뚝을 쓸수록 끊임없이 환호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