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 자고 나면 '코로나' 확진자가 '껑충껑충'..열흘만에 '6000→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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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000명을 돌파한 지 열흘 만에 500명이 넘는 인원이 추가됐다.
지난 11월 22일 누적 확진자가 6000명을 돌파한 전북은 열흘 만에 500명이 넘어서게 됐다.
9월 17일 확진자 4000명을 돌파한 누적 확진자는 같은달 29일에 4500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현재 총 누적 확진자의 절반 수준인 3000명까지는 19개월이 걸린 반면, 3000명에서 6000명에 이른 시간은 3개월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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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현재(오후 5시 30분 기준) 도내에서는 고창 11명을 비롯해 익산 7명, 전주 5명, 김제·완주 2명, 군산 1명 등 총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총 654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1월 22일 누적 확진자가 6000명을 돌파한 전북은 열흘 만에 500명이 넘어서게 됐다.
누적 확진자가 4000명에서 4500명까지 걸린 시간은 이보다 이틀 늦은 12일 동안이다.
9월 17일 확진자 4000명을 돌파한 누적 확진자는 같은달 29일에 4500명으로 늘어났다.
5000명 확진자 돌파는 앞선 인원들보다 증가 속도가 좀 더디게 나타났다.
지난 10월 25일 확진자 5000명을 돌파한 후 17일이 지나서인 11월 11일에 확진자가 5500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현재 총 누적 확진자의 절반 수준인 3000명까지는 19개월이 걸린 반면, 3000명에서 6000명에 이른 시간은 3개월에 불과했다.
[배종윤 기자(=전북)(baejy11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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