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제라드, PL 이달의 감독상 후보.. 펩-클롭과 경쟁

우충원 2021. 12. 3. 2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톤 빌라를 위기서 구해낸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11월의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맨체스터 시티를 이끌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그리고 아스톤 빌라에 최근 부임한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후보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11일 아스톤 빌라 감독으로 부임한 제라드 감독은 팀을 위기서 구해냈다.

제라드 감독의 부임 후 아스톤 빌라는 구단 역사상 2번째로 2연승을 거두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아스톤 빌라를 위기서 구해낸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11월의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022시즌 11월 감독상 후보를 공개했다.

맨체스터 시티를 이끌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그리고 아스톤 빌라에 최근 부임한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후보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11일 아스톤 빌라 감독으로 부임한 제라드 감독은 팀을 위기서 구해냈다. 곧바로 열린 데뷔전인 12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프전에서 2-0으로 승리, 5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또 크리스탈 팰리스와 이어진 13라운드 경기서 승리, 연승을 챙겼다. 

제라드 감독의 부임 후 아스톤 빌라는 구단 역사상 2번째로 2연승을 거두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10bird@osen.co.kr

[사진]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