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상담소' 김승수 "한 달 밥값만 1400만 원" 무료 급식소?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1. 12. 3. 2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배우 김승수가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깜짝 놀랄 만한 한 달 밥값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배우 김승수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김승수는 "한 해에 네 작품 이상 한 적도 있었다. 비슷한 나이 대의 다른 연기자들과 비교하면 두 세 배 정도 했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코로나19 이전에는 모임도 많았다. 한 달에 1400만 원 정도 나갔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배우 김승수가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깜짝 놀랄 만한 한 달 밥값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배우 김승수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김승수는 "한 해에 네 작품 이상 한 적도 있었다. 비슷한 나이 대의 다른 연기자들과 비교하면 두 세 배 정도 했다"라고 전했다.

또 김승수는 "공백이 있었는데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 편하게 쉬는 게 잘 안 됐다. 쉬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구나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지인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내가 계산을 안 하면 불편하다. 그렇지 않으면 그 자리가 즐겁지 않다"고 언급했다.

계속해 "코로나19 이전에는 모임도 많았다. 한 달에 1400만 원 정도 나갔다"라고 전했다. 김승수의 카드 내역에는 식사 계산 건이 빼곡하게 있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