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한번도 술자리 시비 걸린 적 없어, 강해야 공격 안당해"(운동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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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안재현은 강인한 육체를 가진 분들에게 한 수 배우기 위해 서울의 한 종합격투기 체육관을 찾았다.
안재현은 "태권도 노란띠였다. 제가 무패의 제왕이다.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동현은 "(격투기를) 배우면 좋은 게 호신술 측면에서 봤을 때도 좋다. 불의를 봤을 때 대응할 줄 알아야지, 강해야지 공격을 안 당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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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김동현이 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2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운동천재 안재현'에서는 종합 격투기에 도전하는 안재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현은 강인한 육체를 가진 분들에게 한 수 배우기 위해 서울의 한 종합격투기 체육관을 찾았다.
오늘의 선생님은 바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동현 선수. 그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 단체 총 13승 기록한 한국 격투기의 전설이었다.
안재현은 "태권도 노란띠였다. 제가 무패의 제왕이다.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동현은 "(격투기를) 배우면 좋은 게 호신술 측면에서 봤을 때도 좋다. 불의를 봤을 때 대응할 줄 알아야지, 강해야지 공격을 안 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은 "술자리에서 '으아아아' 하면서 오다가도 딴 데로 가더라. 나한테 (술자리에서) 시비 건 적 한 번도 없어"라고 덧붙였다.
(사진=tvN '운동천재 안재현'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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