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부적절한 발언 의혹 주시애틀총영사 귀임 발령

서혜연 hyseo@mbc.co.kr 2021. 12. 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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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직원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권원직 주시애틀 총영사에 대해 어제 날짜로 귀임 발령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12월 부임한 권 총영사는 직원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 의혹으로 외교부 본부의 조사를 받았고, 가해자와 피해자 간 분리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총영사관으로 출근하지 않고 총영사 관저에서 근무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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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직 외교부 駐시애틀 총영사 [시애틀총영사관 홈페이지 제공]

외교부는 직원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권원직 주시애틀 총영사에 대해 어제 날짜로 귀임 발령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12월 부임한 권 총영사는 직원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 의혹으로 외교부 본부의 조사를 받았고, 가해자와 피해자 간 분리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총영사관으로 출근하지 않고 총영사 관저에서 근무해 왔습니다.

권 총영사는 외교통상부 장관 비서관, 주중국 참사관, 주필리핀 공사,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 등을 거쳐 16대 시애틀 총영사로 부임했습니다.

서혜연 기자 (hyse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20820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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