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공관장 비대면 회의..'오미크론 확산' 재외국민 보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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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아프리카 지역 공관장 회의를 열고 재외국민 보호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가 오늘(3일) 주재한 회의에는 아프리카 지역 23개 공관과 질병청을 비롯한 유관 기관이 비대면으로 참석했습니다.
여 차관보는 참석한 공관장들에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추이와 국제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 당부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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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아프리카 지역 공관장 회의를 열고 재외국민 보호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가 오늘(3일) 주재한 회의에는 아프리카 지역 23개 공관과 질병청을 비롯한 유관 기관이 비대면으로 참석했습니다.
여 차관보는 참석한 공관장들에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추이와 국제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 당부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또, 질병청을 포함한 유관 기관에는 오미크론 유입 차단을 위해 정부가 취한 추가 대응 조치가 오미크론 위험도와 확산 추이에 따라 한시적으로만 적용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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