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신지수 "만삭 때 50kg" 충격..윤혜진 "딸 지온보다 덜 나가"

김명미 입력 2021. 12. 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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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가 만삭 때 50kg이었다고 밝혔다.

12월 3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는 데뷔 23년차 배우 신지수가 출연했다.

앞서 신지수는 7호 입주자인 유선의 해방타운에 방문, 육아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특히 신지수는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갔을 때가 언제냐"는 물음에 "만삭 때 50kg이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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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지수가 만삭 때 50kg이었다고 밝혔다.

12월 3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는 데뷔 23년차 배우 신지수가 출연했다.

신지수는 올해 37살. 지난 2017년 음악 PD 이하이와 결혼, 슬하에 4살 딸 봄이를 두고 있다.

앞서 신지수는 7호 입주자인 유선의 해방타운에 방문, 육아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신지수는 "방송 이후 연민을 많이 받았다. 안쓰러움의 아이콘이 됐다. 제가 아이랑 밖에 다니면 (다른 분들이) 저 대신 아이를 챙겨주고 그런다"고 털어놨다.

특히 신지수는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갔을 때가 언제냐"는 물음에 "만삭 때 50kg이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윤혜진은 "현재 지온이보다 덜 나간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해방타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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