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이준호, 이세영 "세손이 좋아" 고백..'미소'[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2021. 12. 3.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The Red Sleeve)'에서 이준호가 세손이 좋다고 고백하는 이세영의 말을 듣고 환한 웃음을 터트렸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The Red Sleeve)'에서 이산(이준호 분)이 궁녀들과 수다 떠는 성덕임(이세영 분)을 발견했다.

이산은 성덕임이 궁녀들과 수다 떠는 것을 보고 좌익위를 저지했던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인턴기자]
/사진= MBC '옷소매 붉은 끝동' 방송 화면
'옷소매 붉은 끝동(The Red Sleeve)'에서 이준호가 세손이 좋다고 고백하는 이세영의 말을 듣고 환한 웃음을 터트렸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The Red Sleeve)'에서 이산(이준호 분)이 궁녀들과 수다 떠는 성덕임(이세영 분)을 발견했다.

이날 이산은 책을 읽던 중 군밤 굽는 냄새에 창밖을 내다봤다. 창밖에는 궁녀들이 군밤을 구워 먹으며 수다를 떨고 있었다. 좌익위(오대환 분)는 "이것들이 감히 전하의 독서를 방해하냐"며 감찰상궁을 부르겠다고 했지만 이산은 이를 저지했다.

이산은 성덕임이 궁녀들과 수다 떠는 것을 보고 좌익위를 저지했던 것.

한 궁녀는 성덕임에게 "덕임이 너는 문관이 좋나. 무관이 좋나"라고 물었다. 성덕임은 "내가 사모하는 분은 문관도, 무관도 아니야. 너희들만 알고 있어야 해. 난 사모하는 분이 있어"라며 은밀하게 속삭였다.

이어 성덕임은 얼굴을 붉히며 "난 세손 저하를 사모해"라고 말했고 이 말을 엿들은 이산은 아무도 없는 정원으로 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산은 기쁜 마음을 선뜻 남에게 들킬 수 없어 아무도 없는 정원으로 와 "좋구나"라며 크게 웃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전종서, 아이돌급 외모 감독과 열애..'다 보여주고 만나'
'어머 동영상이야' 이정재, 블랙핑크 제니와 美에서..
강소라, 한의사 남편과..출산 후 나들이
'장나라父' 주호성 '배우들에 무릎 꿇고 사과' 무슨 일?
'장민호 당장 꺼져' 대기실 욕설? 분노한 트롯맨
송혜교, 장기용 옆에서 '입술 쭉' 깜찍 애교
이시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