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4227명 확진.. 내일 5000명 넘을 수도

김우영 기자 2021. 12. 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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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9시까지 4000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227명으로 집계됐다.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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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집계치보다 170명 많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 국내 추가유입을 막기 위한 해외입국자 격리 강화 조치가 시행된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한국과 아프리카 지역을 오가는 유일한 직항편인 에티오피아(아디스아바바)발 여객기 탑승자들이 입국장에서 방역관계자의 안내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후 9시까지 4000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22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9시 집계치였던 4057명보다 170명 많다.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311명(78.3%), 비수도권이 916명(21.7%)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803명 ▲경기 1224명 ▲인천 284명 ▲충남 133명 ▲부산 131명 ▲경남 103명 ▲강원 98명 ▲경북 90명 ▲대구 87명 ▲대전 71명 ▲전남 52명 ▲충북 48명 ▲광주광역시 39명 ▲전북 34명 ▲제주 21명 ▲울산 6명 ▲세종 3명 등이다.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모두 나온 셈이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다섯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1주간(11.27∼12.3)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067명→3925명→3308명→3032명→5123명→5265명→4944명으로 하루 평균 약 423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약 42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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