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2015년 남욱 변호한 양재식 전 특검보 소환
보도국 2021. 12. 3. 22:22
'대장동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를 변호했던 양재식 전 특검보를 소환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양 전 특검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양 전 특검보는 박영수 전 특검과 함께 2015년 대장동 사업 관련 청탁을 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남 변호사를 변호했습니다.
당시 남 변호사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1심과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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