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수당 40만 원 회복은 공익 위한 당연한 결정"
문준영 입력 2021. 12. 3. 22:10
[KBS 제주]제주도 농민단체는 농민 한 사람에게 연간 4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한 제주도의 농민수당 원상회복 조치가, 농촌의 공익을 위한 당연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농업인단체협의회와 농민수당 조례운동본부는 성명을 내고 자연 경관 보전과 안정적인 식량 공급이 농촌의 공익적 기능이고, 이를 지원하는 것이 농민수당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준영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접종자는 외식·학원수강 제한…사실상 접종 의무화
- 서울대병원 의료진 “병원장이 긴급병상 입원 지시”…“통화 자체가 청탁”
- 일상회복 잠시 멈춤…사적모임 6인으로 줄이고 식당·카페 방역패스
- “연말 대목인데 예약 모두 취소”…자영업자들 다시 막막
- “취소도 안 되는데”…10일 격리에 신혼부부 ‘울상’
- 오늘도 ‘욕먹을’ 각오하고 지하철에 탔다
- [특파원 리포트] 아버지가 독재에 기여했다면, 딸은 걸그룹 스타가 될 수 없을까
- ‘고교 야구 학폭 잔혹사’…무너진 유망주의 꿈
- 1% 저리대출…엇갈린 반응 속 자영업자 부채 우려도
- 고창 운곡마을·신안 퍼플섬…UN관광기구 ‘최우수관광마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