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힐링관광지 '조경물 부당 구매 의혹' 공익감사
송근섭 입력 2021. 12. 3. 22:10
[KBS 청주]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조경물 부당 구매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이 다음 주부터 공익 감사를 진행합니다.
영동군의회는 지난 7월 영동군이 예산 편성도 없이 21억 원을 들여 조경 나무 140여 그루와 바위 50여 개를 구매했고, 이 과정에서 제대로 된 가격 조사도 없었다며 부당 구매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접종자는 외식·학원수강 제한…사실상 접종 의무화
- 서울대병원 의료진 “병원장이 긴급병상 입원 지시”…“통화 자체가 청탁”
- 일상회복 잠시 멈춤…사적모임 6인으로 줄이고 식당·카페 방역패스
- “연말 대목인데 예약 모두 취소”…자영업자들 다시 막막
- “취소도 안 되는데”…10일 격리에 신혼부부 ‘울상’
- 오늘도 ‘욕먹을’ 각오하고 지하철에 탔다
- [특파원 리포트] 아버지가 독재에 기여했다면, 딸은 걸그룹 스타가 될 수 없을까
- ‘고교 야구 학폭 잔혹사’…무너진 유망주의 꿈
- 1% 저리대출…엇갈린 반응 속 자영업자 부채 우려도
- 고창 운곡마을·신안 퍼플섬…UN관광기구 ‘최우수관광마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