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힐링관광지 '조경물 부당 구매 의혹' 공익감사

송근섭 입력 2021. 12. 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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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조경물 부당 구매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이 다음 주부터 공익 감사를 진행합니다.

영동군의회는 지난 7월 영동군이 예산 편성도 없이 21억 원을 들여 조경 나무 140여 그루와 바위 50여 개를 구매했고, 이 과정에서 제대로 된 가격 조사도 없었다며 부당 구매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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