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이불빨래방' 확대..내년 춘천 설치
박상용 입력 2021. 12. 3. 22:07
[KBS 춘천]춘천시는 오늘(3일) 시청에서 한국전력 강원본부와 한국수자원공사와 '사랑나눔 이불빨래방 설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내년 8월 말까지 5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춘천시 신사우동에 이불빨래방을 설치합니다.
공공이불빨래방은 현재 삼척 도계와 정선 2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에 강릉과 영월 등 10여 곳에서 추가로 설치될 에정입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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