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 집 성안길센터 이전..연 2만여 명 헌혈
지용수 입력 2021. 12. 3. 22:07
[KBS 청주]충북 헌혈의 집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성안길센터가 이전 개소했습니다.
청주시 북문로에 새로 문을 연 헌혈의 집 성안길센터는 229제곱미터 규모로 간호인력 4명이 상주하며 연간 2만 3천 명의 채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충북에는 청주 4곳과 충주 1곳 등 헌혈의 집 5곳이 운영 중입니다.
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접종자는 외식·학원수강 제한…사실상 접종 의무화
- 서울대병원 의료진 “병원장이 긴급병상 입원 지시”…“통화 자체가 청탁”
- 일상회복 잠시 멈춤…사적모임 6인으로 줄이고 식당·카페 방역패스
- “연말 대목인데 예약 모두 취소”…자영업자들 다시 막막
- “취소도 안 되는데”…10일 격리에 신혼부부 ‘울상’
- 오늘도 ‘욕먹을’ 각오하고 지하철에 탔다
- [특파원 리포트] 아버지가 독재에 기여했다면, 딸은 걸그룹 스타가 될 수 없을까
- ‘고교 야구 학폭 잔혹사’…무너진 유망주의 꿈
- 1% 저리대출…엇갈린 반응 속 자영업자 부채 우려도
- 고창 운곡마을·신안 퍼플섬…UN관광기구 ‘최우수관광마을’ 선정